마음 가는 대로 해라, 작가 앤드류 매튜스,의미있었던 말들,느낀점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작가앤드류 매튜스

 

이전 북리뷰는 세이노의 가르침이였는데요 이번 북리뷰는 작가세이노의 추천 도서!  작가 앤드류 매튜스의  마음 가는 대로 하라 입니다 . 삶과 직장에서의 의미 찾기 라는  겉표지 문구처럼 일상에서의 삶에서의 작은 고민들을 작가의 통찰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유쾌한 그림을 덧붙여 어려운 질문들에  무겁지 않게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한 챕터가 길지 않고 짦게 요약까지 해주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마음 가는 대로 해라 - 작가 앤드류매튜스

 

앤드류 매튜스(Andrew Matthew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행복을 그리는 철학자’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긴 글에 개성적인 일러스트를 곁들인 그의 책은 깊이있는 지혜를 따뜻한 웃음과 함께 쉽고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호주 남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나 25세에 ‘좀더 행복해지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카투니스트가 되었다. 1988년에 나온 첫 책 『BEING HAPPY!』는 출간되자마자 170만 부 이상 팔리며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가 됐고, 국내에도 소개된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친구는 돈보다 소중하다』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그 외 『10대여 행복하라』, 『Happiness in a Nutshell』등 모든 책들이 60여 개국에서 33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의미있던 말들

우리는 시련이 왜 필요할까? 살면서 시련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시련이 왔을때는 그 고통이 영원 할 것 같은  절망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이 고통스러운 시련이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하다고들 한다. 왜 이 시련의 고통이 우리 인생에 필연처럼 닥치는 것일까. 대부분 뒤통수를 크게 얻어 맞아야 비로소 그 일로 인해 교훈을 얻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변하지 않는게 더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벽에 부딪칠 때까지 하던 일만 계속한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시작할때는 보통 몸이 많이 망가져 있을 때이다. 우리는 끝까지 가야 정신을 차린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서로를 사랑하는지 언제 솔직히 이야기할까?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사라지고 있을때!  학교생활도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하는 때느 ㄴ낙제가 눈앞에 있을때다.  사업을 시작할때 언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릴까? 청구된 돈을 낼 수 없을 때이다-(진짜공감)   언제 기도할까? 우리 삶이 힘들고 망가지고 있을때다. 하나님...제발...도와주세요...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린 시기는 언제인가? 시련과 거절로 인해 무릎을 끓거나. 뒤통수를 맞고  난 후다. 그제야 우리는 다짐한다 . 이렇게 사는 것도 지겹고 여기저기 휘둘리는 것도 싫고, 나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아! 무언가 해볼꺼야! 

실패는 아프지만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바로 실패했을 때다. 인생을 돌아보면 "시련"은 보통 전환점이었다. 

우리는 습관의 동물이기 때문에 변하도록 강요해야 기계적으로 하던 행동을 멈춘다 .

인생은 고통스러운 시련의 연속인 걸까?

꼭 그렇지많은 않은데 우주는 언제나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를 무시할때 쇠망치가 날아오는 것이다. 시련에 저항할수록 성장하기 가장 아픈법이다.

 

하고싶은 일을 하자-  1.자신의 마음가짐을 선택하라 그렇다면 어떤 일이라도 즐길 수 있다. 2. 좋아하는 일을 하면 더 행복해진다. 더불어 더 성공하고 돈을 벌 수 있다. 

우선 현재 하는 일이 무엇이건 그것을 좋아하자, 그리고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해라 ' 두 가지가 충돌하는가? 아니다 .단기적으로 ㄹ보면 현재 상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필요하면 현재의 직업을 유지하면서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 그러나 길게 보면 자신에게 맞는다고 느껴지는 일을 해야지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만약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면 아마도 오래전부터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 거다. 가족들이 남들을 기쁘게 하느라 정작 자신이 원하는 걸 놓쳤을 것이다. 

우리는 "적당한" 취미를 골라잡아 왔다. 그리고 남들이 기대하는 행동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일어나서 말한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열정을 오랫동안 녹누리다 보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희미해진다.

그러나 정말 좋아하면 티가난다.   가능하다고 믿어야지만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다.  어디라도 떠나서 깊이 생각해라.

 

느낀점

이 책이 두껍진 않지만  여러 주제가 비교적 짧게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읽기도  편했고, 일상에서 자주 고민해 볼만한 주제들이여서 많이 공감도 되고 여러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하고싶은일"에 관한 고민인데 어린 친구들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아서 그 부분만 따로 적어 보았다. 나 역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아이디어나 구상들을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계획해 보고 있는데날 움직이게 했던것도 책에서 쓴 것 처럼 역시 돈이였다. 아..이 돈으론 진짜 안되겠구나 마음이 다급해 졌었고 그 불안함과 초조함이 도리어 행동과 실천으로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다. 해보고 싶던 일을 직접 부딪혀 보고 계획하면서 힘듬보다  즐거움과 설레임이 컷었다. 그 힘으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데 꼭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다.  우리의 사명은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내 삶이 지긋지긋 하다면 그때는 바뀔 때이고 결국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