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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서늘한 신호 - 작가 캐빈 드베커 ,책소개,주요내용, 마무리

by 써니마인드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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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사진
서늘한 신호

 

이책은 평소 직감을 비과학적이라 생각하여  얕보지만, 그것은 그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이 직감이 보내는 신호를 인지하여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나를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안전의 가장 큰 적인 '부정'을 이겨낼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한다.특히 여성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봐야할 책이다.  작가 캐빈 드베커의  책 " 서늘한 신호" 를 소개합니다.

 

 

작가 캐빈 드베커

캐빈 드베커는 폭력 예측 빛 관리에 관한 미국 최고의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1980년,레이건 대통령이 그를 대통령이 초청한 유명 인사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별 서비스조직'의 책임자로 임명한 이후 미 국무성에서 일하며 한국 대통령, 영국총리, 스페인 왕 등의 공식적인 방문 경호를 담당했따. 드베이커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미 법무부의 대통령자문위원, 유명 인사들의 스토커를 연구하는 프로젝트의 수석자문관 등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직무를 세번이나 수행했다. 그의 선구자적인 업적은 미국의 고위관료들에 대한 위협을 평가하는 정부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가 경영하는 캐빈드베거앤어소시어에츠의 의뢰인 충은 정부 기관, 검사, 대기업, 연예인, 문화인,종교지도자,운동선수,정치인,예술인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에서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들까지 광범위하다. 그와 그의 팀은 대통령의 취임식이나 오스카 및 에미상의 시상식에 참여하기도 하고, o.j.심슨의 살인사건 재판을 포함한 주요 사건들에서 검찰 측에 조언했다. 맡아온 여러 사건을 통해 공공안전과 사법 문제 등 폭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법률을 성공적으로 재안하고 있다. 

캐빈 드베커의 첫 번째 저서인 <서늘한 신호>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7주 동안이나 이름ㅇ르 올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19개 언어로 추간되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한 편을 이 책의 출간 10주년을 기념하는데 전부 할애했다. 

 

 

책소개

불과 1, 2년 전에는 보이지 않던 낯선 범죄들이 뉴스를 차지하고 있다. 미투뿐 아니라 우발적인 친족 살인이나 이유 없는 묻지마 범죄 등이 사회를 두려움으로 몰아간다. 밝혀진 범죄들의 대상, 수단, 방법, 규모는 상상 이상이다. 더불어 보복운전이나 안전비용 같은 생소한 단어도 생겨났다. 이제 범죄는 어떤 조건도 불문하고 제약 없이 벌어진다. 그 말은 곧 우리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이며, 모두 잠재적 피해자가 되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징후가 있듯이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도 반드시 그 신호가 있다. 누구나 이를 알아차릴 능력(직관)이 있으며 범죄를 예측하고 피할 수 있다. 이 책은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염려하는 이들을 위한  범죄 예방 가이드다. 세계 최고의 범죄 예측 전문가인 저자 개빈 드베커는 직장, 가정, 데이트, 십대 폭력 등 점점 더 다양한 범죄가 급증하는 사회의 모든 상황을  다루며,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 안에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 책을 끝까지 읽은 뒤엔 위 질문들의 답을 더 잘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이미 예리하게 위험을 예측하는 당신의 능력을 신뢰할 이유 역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논리적이고, 근거가 있고, 설명 가능하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그래서 누구나 인정하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사고 과정을 선호하며, ‘직감’은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며,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우리는 직감을 비과학적이라 치부하며 얕보지만, 직감은 그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직감은 우리를 논리의 프레임에서 빼내 통찰력과 직접 연결시켜, 스스로도 놀랄 만한 예측으로 이끈다. 우연한 만남, 멀리 사는 친구가 건 뜻밖의 전화, 누군가의 갑작스러운 행동, 겨우 모면한 위험 등에 관하여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난 알고 있었어’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 않은가. 당신은 직관의 도움을 받아 범죄 또한 예측할 수 있다.


주요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할 부분이기도 한 직관에 대해서 인데,

2장- 직관의 기술 - " 잡지 두어 권을 사려고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왠지 갑자기,,, 두렵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돌아서서 나왔죠.뭐가 나한테 떠나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 그날 거기서 총격이 있었다는 소리를 나중에 들었어요."

많은 사람이 우연의 일치나 육감으로 치부하고 싶어 하는 것은, 사실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보다 더 빠르고, 사람들이 기꺼이 의지하려고 하는 친숙하나 단계별 사고와는 완전히 다른 인지과정이다. 사람들은 의식적인 사고가 더 낫다고 생각한다. 자연의 가장 위대한 업적인 인간의 뇌는 그 주인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혹은 헌신적으로 움직인다. 이때 직관은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적절한 심지어 기적이라 할 만한 높이로 날아오른다 . 심지어 과학조차도 알게 모르게 직관에 의존한다. 문제는 우리가 그러지 못하도록 막는데 있다 . 판단력은 당신의 인식과 직관을 방해한다. 감정을 존중하기보다 판단하고 입증하려는 열망인 판단력은 직관을 논리적으로 설명 할 수 없는 경우에 이를 무시하게 만든다. 우리가 피해자가 되는 이유는 우리가 직관을 너무 잘 피하기 때문이다. 

부정과 함께, 예측을 가장 잘할 수 있도록 돕는 세부 사항이 구명조끼처럼 우리 곁에 조용이 떠 있다. 자신이 여전히 특실에 있다고 편하게 부정하는 길을 택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곧 백일몽을 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나는 어린 시절과 성인 시절의 절반을 부정을 기선하고 예측을 연섭하며 보냈기 때문에 이를 잘 안다. 

 

 

마무리

 

우리는 이제 낮선 사람이 궁지로 몰아넣은 위험부터 친구와 가죽에게 고통을 주는 잔인한 행위까지, 아무나 건드릴 수 있는 일상의 폭력부터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일어날 엄청난 범죄까지 폭력을 예측하고 피하는 것에 관해 많은 것을 안다. 당신의 직관이 더 좋은 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사람들을 근거 없이 두려워하는 일이 줄어들길 바란다. 생존 신호를 인식하는 자신의 능력을 꽉 분들고 존중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먹구름 속에서만 위험을 보고, 갈라진 먹구름 사이의 청명한 하늘에서 더욱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위험 상황에서는 논리보다 두려움을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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